• 폰트명 뫼비우스 Regular
  • 영문폰트명 Moebius Korea Regular
  • 패밀리명 뫼비우스 Regular
  • 디자이너(공급사) 정보 SK텔레콤
  • 제작일자 2015-11-18
  • 유/무료 무료(비상업용)
  • 디자인 분류
  • 코드 스펙 기본2350 , 낱자
  • 굵기 분류 보통

무료라고 하니 은근슬쩍 써볼까 하지만 이 폰트는 상업적으로 절대 사용할 수 없다.

나는 이 폰트를 학습용으로 PT자료 만들 때 가끔 쓰곤 한다.
어차피 출력되지 않고 사용된 후 파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뫼비우스폰트.zip


영문, 국문의 구분이 있다.

절대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디자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참고용으로 사용하고 

느낌만 차용하며 그려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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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vetica neue fonts  (1) 2015.05.27

헬베티카 폰트는 디자인업계에서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폰트가지고 끙끙거리는 동료에게 

"적당히 헬베티카로 해버려. 퇴근은 해야될 것 아냐?"

라고 하겠습니까?


헬베티카는 언제든지 안정감있는 가독성을 보장하는 멋진 폰트입니다.


Helvetica neue 폰트의 다운로드 버튼은 하단 부에 있습니다.


I love Helvetica!






Helvetica Neue.zip



헬베티카를 대체할만한 무료폰트가 있어서 그것도 첨부합니다.

20-alternatives-to-helvetica.rar


'정리하지않을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뫼비우스폰트 Moebius  (0) 2018.06.25

인천아트플랫폼 제작지원작

 

▲ 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제작지원 ‘플랫폼 아웃큐 Platform outQ’ 선정작 이수영 작가의 ‘활(弓)의 목소리_활쏘기 퍼포먼스’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연한다.

이번 작품의 기획연출을 맡은 이수영 작가는 인천아트플랫폼 5기 입주작가로 서울대학교와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근래에는 샤머니즘적인 퍼포먼스에 집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작업으로는 ‘사주, 2009-2010’, ‘Death Wonders, 2011’, ‘연평도 해병대와 물귀신, 2012’과 ‘고사리 접신, 2012’ 등이 있다.

‘활(弓)의 목소리_활쏘기 퍼포먼스’는 기존 전시장에서 선보인 활쏘기를 이용한 설치작품과 퍼포먼스 작업을 확대하여 공연장으로 옮긴 신작이다. 이번 작업은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의 긴장감과 활의 역동성을 표현한 사운드 작업을 추가하며 무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아트플랫폼 4기 입주작가 전광표가 사운드 작업을 맡았다.

이수영 작가는 지난해부터 직접 국궁(國弓) 유단자인 전용훈 사범에게 활쏘기 수련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 직접 출연하는 전용훈 사범은 함께 출연하는 4인의 시민들의 활쏘기 지도도 맡았다.

이번 작품에 대해 이수영 작가는 “몸살을 앓으며 활을 배우고자 하지만, 활은 쉽게 늘지 않는다. 과녁까지 145미터. 홍심(紅心)을 향해 날린 살(矢)은 그 먼 길을 가며 번번이 방향을 잃는다”며 “열풍 속에 과녁이 백보 밖에 있으니 시위를 떠난 화살은 좌우분기(左右分岐)하기를 거듭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음은 엉키고 기(氣)가 주리고 활과 화살이 흔들린다. 마음을 다치고 집에 돌아오지만, 몸은 다시 붉은 과녁을 목말라 한다”며 “내 몸이 이렇게 까지 뜨겁게 홍역을 앓아 본 적이 있는가. 몸의 이 열기는 무엇인가. 나와 물(物)과 우주가 공모한다. 관중(貫中)으로 신이 하강한다. 홍심(紅心)으로 내리는 활의 목소리를, 그 신탁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통해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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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 평생학습관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는 내일(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공예협동조합, 장인의 숨결전’과 ‘정문희, 민들레의 여정전’이 열린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인천공예협동조합, 장인의 숨결’ 전시는 아름다운 물건과 그 물건의 쓰임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우리 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문화를 대중화 하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공예는 흙, 금속, 유리, 섬유, 목재, 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참여 작가들은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만들면서 기능적인 양식과 장식적인 양식으로 형식을 나누면서 그 양면을 조화시켜 작품전을 준비했다. 아울러 참신함과 순수함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가미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기능적인 면과 장식적인 면을 파악해 가면서 감상한다면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갤러리 다솜’에서는 ‘정문희, 민들레의 여정’ 전시가 열린다.

정문희 작가는 수채화·유화 물감을 가지고 평면 작업을 하는 서양화가이다. 민들레는 소박하면서도 정겨움이 묻어 있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사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보는 관점에서 민들레의 특성과 진면목을 보여 주고 있다. 시민들이 민들레의 생명력 있는 그림을 관람하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성진 인천시 평생학습관장은 “공예와 서양화 전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로의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관람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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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에서는 내일(19일) 오후 7시 유럽 최고의 클래식 기타연주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프랑스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띠보 꼬뱅의 무대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지난 2007년 방한한 후, 7년 만에 열리는 그의 인천 단독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현대 음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선율로 들려 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평상시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의 클래식 작곡가 작품뿐만 아니라 재즈 명곡, 현대 곡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챔발로 연주자인 도메니코 스칼라티의 ‘소나타K1’과 스페인 민족악파 작곡가 이삭 알베니즈의 ‘그라나다’, ‘까탈루냐’, 재즈 명곡인 ‘할렘으로 가는 가장 빠른 A 지하철’ 등이 연주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필립 꼬뱅이 작곡한 ‘기타도시’라는 곡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자신의 개인적인 정서와 유럽의 짙은 색채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띠보 꼬뱅은 1984년 프랑스 보르도 출신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다.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그는 5세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7세에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수석 입학해 20세에 13개의 유수한 국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20여개의 나라에서 10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그는 특히 기존의 해석을 뛰어넘는 색다른 접근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티켓 가격은 전 석 무료이며, 선착순 350명 예약자에 한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약은 트라이볼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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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중등음악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제28회 교사예능발표회’가 오늘(18일) 오후 7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개최된다.

제일 먼저 교사합창단이 이상훈 교수의 지휘에 맞추어 우리 가곡으로 발표회의 문을 연다. 가을을 주제로 하는 노래들을 편곡해 엮은 ‘가을을 노래함’과 ‘고향의 봄’이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무대는 인천의 각 지역에서 모인 수십 명의 교사들이 수업과 업무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쉽지 않은 만남 속에서 연습을 거듭해 다듬어갔을 것이 분명한 아름다운 하모니는 음악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하나 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뒤를 이어 피아노 솔로와 듀오, 소프라노와 바리톤 솔로, 성악 듀엣 외에도 흔히 접하기 힘든 금관 5중주 무대와 우리 악기의 매력을 한껏 뽐낸 해금솔로, 삼도설장구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음악교사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섯 명의 신규교사들이 보일 예정인 풋풋한 매력이 살아있는 앙상블부터, 경륜이 느껴지는 여성중창단 ‘벨라로제 앙상블’의 무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은 교사발표회를 연주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교사 전체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서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교육 가족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주시기 위해 애쓰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가운데 틈을 내어 연습하고‘교사예능발표회’를 준비하였을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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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립극단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립극단이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연극 ‘우리 동네’(각색 엄태경, 연출 손경희)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청소년과 함께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 연극 워크숍’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과 인천시립극단 배우들이 함께 서는 훈훈한 무대이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극에 관심이 있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연극 워크숍’은 연극 이론 및 실기를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다. 참여한 25명의 학생들 중 우수한 성적으로 이를 마친 12명이 연극 ‘우리 동네’ 6개의 배역에 더블캐스팅됐다.

‘우리 동네’는 미국 극작가 손톤 와일더가 쓴 ‘우리 읍내’를 지금, 현재의 우리 동네 이야기로 각색한 작품이다. 이웃사촌인 의사 김 원장 가족과 마을신문 편집장 가족을 중심으로 십여 년에 걸쳐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 원장의 아들 민수와 편집장의 딸 예린의 성장과 사랑, 결혼과 죽음을 통해서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룬다. 1막은 일상생활, 2막은 사랑과 결혼 그리고 3막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다.

작품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의 성장기와 더불어 인생을 관조하고 죽음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이 녹아있어 참여하는 학생들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손경희 협력연출은 “시간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예술교육이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시립극단이 연극, 영화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프로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완성해나가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 이 공연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시립극단은 청소년과 함께 공연한다는 취지에 맞게 이번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며 평일공연의 경우 선착순으로 학생단체관람을 받는다. 인천시민은 주말에 한해 선착순으로 관람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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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 서구청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서구 검단2동과 불로동 영광교회는 지난 7일 검단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돕기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광교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독거어르신 문화체험경비 후원,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연료비 지원, 저소득층 생계비 정기 후원 및 쌀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영광교회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 정기후원, 의료비 지원, 문화체험 경비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오던 중 지속적인 후원의 필요성을 느껴 이웃돕기 협약을 제안해왔다.

한편, 인천시 서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과 민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선례를 남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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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겨울철 저소득층의 생계에 대한 어려움이 더욱 우려되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에서는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나눔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인천시 서구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주)은 지난 7일, 서구 석남1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370포를 전달했다.

시가 780만 원 상당의 이번 기부는 겨울철 저소득층의 생계비 부담 절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급여대상자 뿐 아니라 석남1동 6개 자생단체에서 발굴한 소외계층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주)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 경로위안잔치 지원,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의 지역 사회 나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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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 서구청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 서구청이 지역내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수여하고 있는 ‘2014 서동이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8일 오전,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재)서동이장학회 이사, 장학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학업우수장학생 72명, 복지장학생 32명, 예․체․기능 특기장학생 14명, 글로벌인재장학생 10명 등 총 12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총 1억 6500만 원으로 학업우수 및 복지장학생에게는 대학생 20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예․체․기능 특기장학생, 글로벌인재장학생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히 자녀를 키운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서구가 교육명품도시로 거듭 나는데 (재)서동이장학회가 큰 몫을 하고 더욱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재)서동이장학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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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볼’ 전경. <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재단법인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트라이볼 기획공연 ‘2014 트라이볼 초이스’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2014 트라이볼 초이스’는 공연 및 전시를 진행하며 인천 송도 문화예술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이 보다 폭넓은 장르별 프로그램으로 다양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여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3팀을 모집하며 장르의 제한 없이 트라이볼이 가지고 있는 공간구성, 지역성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구성 및 내용의 작품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술가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 또는 팀에게는 트라이볼 대관료와 장비 지원, 그리고 일정금액이 지급되며 공연은 12월 트라이볼의 연말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트라이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진 및 동영상 자료와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하며 결과는 홈페이지와 함께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시장에서 가판대 물품을 몰래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부평시장에서 비닐 포장된 가판대에 미리 소지하고 다니던 커터 칼로 포장을 찢은 후 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50살 L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달 21일 0시 57분 경 부평구 부흥로의 한 가게 앞 노상에서 피해자 소유 가판대 비닐 포장 덮개를 커터 칼로 찢고 MP3 라디오 3개 등 도합 15만원 상당을 몰래 꺼내어 가 절취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위 피해자가 운영하는 상가에 침입해 도합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L씨에 대해 형법 상 절도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 서구는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수련관과 검단청소년문화의집 공동 주관으로 ‘2014 서구 청소년 창의&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약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웃어라, 청춘! 빛나라, 내일!’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공연관 ▲동아리 체험관 ▲창의체험관 ▲진로ㆍ직업 체험관 ▲가족문화체험관 등 130여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명사초청 토크콘서트(아이엔지 스토리 강남구 대표), 청소년 동아리 상설 무대 등을 진행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은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나의 꿈을 설계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이번 박람회처럼 청소년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 청소년 창의&진로 박람회는 서구청소년수련관과 검단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해마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영종중학교에서 북부 지역 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4개교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4 자유학기제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를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실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강화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시범 운영하고 있는 영종중을 방문, 이 학교 연구부장인 남일성부장을 강사로 위촉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중 나타난 문제점과 해결방법, 교수-학습 개선 방법, 교육평가 방법, 지역사회와의 연계 운영 방법 등 자세한 설명을 받았다.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 4교(부평동중, 부평여중, 부원여중, 부흥중)는 운영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은 운영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와 관련해 정정호 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자유학기제 운영 결과 를 보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교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대공원, 장미나눔 행사 개최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은 장미를 드립니다”

 

 

▲ 사진제공=인천시 동부공원사업소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대공원 인천수목원에서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은 장미’를 시민들과 나눈다.

인천시 동부공원사업소는 그동안 장미원에 전시되었던 10월 장미의 겨울준비를 위한 가지치기에 앞서 오는 4일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장미꽃과 꽃잎을 선물한다.

이번 장미꽃 선물과 관련해 동부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이 좀 더 오랫동안 인천의 시화인 장미 향기를 느끼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공원에는 가을을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와 함께 시리도록 붉은 단풍나무가 펼치는 황홀한 단풍과 은빛 물결의 억새군락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공원 관계자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지로 공원을 선택하는 것도 멀리 떠나는 가을여행 만큼이나 많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9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9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달 9일 진행되는 2014년 마지막 공연은 ‘비온뒤’의 모던가야금 정민아와 함께하는‘맛있는 콘서트’이다.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정민아의 자작곡들과 우리에게 친숙한 민요 ‘새야새야’,‘천안도 삼거리’그리고 옛 가요 ‘노란샤스사나이’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공연이다.

전통악기 가야금이 베이스와 아코디언, DJ를 만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동시대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한국적인 감성의 가사와 멜로디의 음악들로 가야금과 국악이 낯선 관객들도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11월 5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 공연팀(☎440-6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지난 30일, 인천시 서구 석남1동의 참사랑교회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석남1동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지역 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영선 참사랑교회 담임목사 및 교인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세상의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참사랑교회는 수년째 불우이웃을 위한 금품을 석남1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상가에서 열려져 있는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카운터 가방에서 현금을 절취하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도합 198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2살 P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P씨는 지난 8월 30일 오전 8시 경,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의 한 농원 내에서 피해자가 일을 하느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열려진 출입문을 통해 침입한 후 카운터에 있던 가방에서 현금 138만 원을 절취하는 등 호프집, 학원 등에서 총 3회에 걸쳐 도합 198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P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화물차량만을 골라 예비타이어를 훔쳐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에서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량의 예비타이어를 훔치는 수법으로 총 스물 여덟 차례에 걸쳐 시가 1148만 원 상당의 타이어를 훔친 절도범과 장물매입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피의자 A씨는 가구배달원으로 지난 2013년 5월 15일부터 올해 9월 10일경까지 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주차된 화물차의 적재함 하부에 부착되어 있는 예비타이어를 훔치는 수법으로 총 28회에 걸쳐 시가 141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물매입 피의자 B씨는 타이어 판매점을 운영하는 자로 A씨가 훔친 타이어를 27회에 걸쳐 1940만원에 매입해 장물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대낮에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 25분 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대에 진열된 시가 11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45살 J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J씨를 불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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