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시 서구청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서구 검단2동과 불로동 영광교회는 지난 7일 검단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돕기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광교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독거어르신 문화체험경비 후원,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연료비 지원, 저소득층 생계비 정기 후원 및 쌀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영광교회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 정기후원, 의료비 지원, 문화체험 경비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오던 중 지속적인 후원의 필요성을 느껴 이웃돕기 협약을 제안해왔다.

한편, 인천시 서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과 민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선례를 남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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