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상가에서 열려져 있는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카운터 가방에서 현금을 절취하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도합 198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2살 P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P씨는 지난 8월 30일 오전 8시 경,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의 한 농원 내에서 피해자가 일을 하느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열려진 출입문을 통해 침입한 후 카운터에 있던 가방에서 현금 138만 원을 절취하는 등 호프집, 학원 등에서 총 3회에 걸쳐 도합 198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P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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