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겨울철 저소득층의 생계에 대한 어려움이 더욱 우려되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에서는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나눔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인천시 서구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주)은 지난 7일, 서구 석남1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370포를 전달했다.

시가 780만 원 상당의 이번 기부는 겨울철 저소득층의 생계비 부담 절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급여대상자 뿐 아니라 석남1동 6개 자생단체에서 발굴한 소외계층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주)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 경로위안잔치 지원,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의 지역 사회 나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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